<p></p><br /><br />올해 설날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예년보다는 서울 시내도 한산한 모습입니다. <br><br>오늘도 미세먼지가 자욱하지만 이곳 남산골 한옥 마을에는 시민들이 방역 지침 지키며 전통 놀이를 <br>즐기고 있는 모습인데요. <br><br>제법 명절 분위기가 느껴집니다.<br><br>남은 연휴 기간에도 봄처럼 온화함이 감돌겠지만 미세먼지와 안개는 계속됩니다.<br><br>대기 정체로 연휴 마지막 날까지 미세먼지는 계속됩니다.<br><br>내일도 대부분 지역에 고농도 미세먼지가 머물겠고 다음 주 월요일까지 곳곳에 영향을 주겠습니다.<br><br>내일도 서울은 13도, 대구 18도까지 올라가 3월 하순만큼 따뜻하겠습니다.<br><br>연휴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남부와 제주에 비가 오겠고<br><br>월요일엔 중부와 전북에 눈, 비 소식이 있습니다.<br><br>이후 수요일에는 서울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.<br><br>남은 연휴 따뜻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.<br><br>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.
